의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관장 김지현)은 지난 6일 이용자모니터위원 5명의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용자모니터위원은 복지관의 각종 프로그램과 직원 서비스, 시설 및 환경, 이용자 불편 및 개선사항에 대한 내용을 점검하는 역할과 기능을 수행, 복지관의 강점 강화와 역량의 극대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용자모니터위원들은 “내년 12월 31일까지 임기 동안 이용자 대표 및 보호자의 대표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소통문화를 중시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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