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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오는 14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승인 2017-09-12 14:08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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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수봉 하남시장, 공약 1호 일자리창출 첫 결실 맺는다!

하남시는 오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행사는 오수봉 시장의 1호 공약인 ‘일자리 창출’ 실현을 위해 시가 지난 7월 신설한 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에 의해 처음 개최된다. 

‘스타필드 하남’ PK마켓과 한영기업 등 12개사가 참여하며 채용규모는 80여 명이다. 시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1대 1 현장 면접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부터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를 찾는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만들기 행사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남=강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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