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추석맞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펼쳐

▲ 안전점검의날
▲ 안전점검의날

 

안양시와 안전문화운동추진 안양시협의회(회장 장흥주)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20일 안양역 주변에서 범시민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기ㆍ가스안전공사, 삼천리 도시가스 등 유관기관과 안전단체 회원 500여 명이 참여해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즐겁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시는 추석명절 전후 1주일을 안전강조 주간으로 정하고 대형백화점, 일번가 지하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위험 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필운 시장은 “우리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자세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예방활동을 해야 한다”며 “행복한 시민, 안전한 안양을 만들어 나가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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