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연말부터 찾아가는 건강 버스 운영

▲ ‘찾아가는 보건소’ 하남건강버스 운행...시민건강 구석구석 살핀다
▲ ‘찾아가는 보건소’ 하남건강버스 운행...시민건강 구석구석 살핀다

하남시가 미사 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등 보건소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오는 12월부터 ‘하남건강버스’를 운영한다.

 

하남건강버스는 미사ㆍ위례신도시(하남권역)의 보건소 미설치로 의료공백을 빚는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다.

 

하남건강버스는 오수봉 하남시장이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한편, 시는 찾아가는 건강버스 운영에 앞서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4개 버스 디자인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 결과를 채택한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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