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지난 13~14일까지 ‘수원화성 불빛축제 2017, The Lighting Wall’, 13~15일 ‘경기 뮤직&힐링 페스티벌 in 여주 2017’, 15일 ‘제12회 부천복사골마라톤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여가 생활을 선사했다.
특히 수원화성 불빛축제는 국내 최초 성곽을 배경으로 한 EDM 페스티벌로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연령대가 참여, 총 3만여 명의 시민들이 몰려 축제를 즐겼다.
여주 금은모래강변유원지에서 열린 ‘경기 뮤직&힐링 페스티벌’은 사흘동안 총 4만여 명의 캠퍼와 관객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이와 함께 ‘부천복사골마라톤’에는 5천여 명이 청명한 가을 도심길을 달리며 땀을 흘렸다.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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