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대야 호수 둘레길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 협의회 주관으로 가족나들이 행사를 연다.
코스는 대야 호수 둘레길 3.4㎞km로 50~60분가량 소요되며, 호수공원을 출발해 쌈지 공원, 대야물말끔터를 지나 다시 출발지로 돌아온다.
사전 접수 없이 행사 당일 참석할 수 있다. 종료 후에는 중식(국수) 제공, 경품 추첨 및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풍성한 가족나들이가 될 전망이다.
주차 공간 협소에 따라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되며, 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에서 내려 마을버스 1-2, 6-1번을 탑승해 둔터?반월호수 정거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군포=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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