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회장 김남준)는 상의 산하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이업종간 교류활성화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으로 이루어진 모임)가 중소기업들의 벤치마킹 및 거래 활성화를 위해 업체방문과 공장견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는 2015년 김포상의를 중심으로 160여 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지금까지 이업종간 거래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경제발전을 이루고 있다.
이번 업체방문 및 공장견학도 중소기업의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김남준 회장과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김포시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방문업체는 ㈜원봉ㆍ㈜크레치코ㆍ㈜유일화학을 방문해 격려와 함께 제조기술 및 경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
오는 11월에는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 전체 회원이 함께할 수 있는 워크숍을 계획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의 발전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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