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작돼 총 3회째를 맞는 이번 강좌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 및 상생을 위해 학생 및 교직원뿐만 아니라 용인시민에게도 무료로 개방된다.
강좌는 중앙아시아, 러시아, 인도네시아ㆍ말레이시아, 그리스와 발칸반도, 아프리카 등 아시아지역 및 유럽, 아프리카 지역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의 특징 등 세계문화 영역에 대한 강의와 생활법률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 한국외대 지역별 전공학과 및 인문사회 전공 교수가 강사로 참여하는 인문학 영역 문화 인문강좌로 구분돼 진행한다.
강의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강의 요약집이 배부될 예정이다. 강좌 신청은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용인=송승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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