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4일 불우이웃돕기 제5회 부천상공회의소 회장배 상공인 친선골프대회를 통해 모인 성금 2천450만 원을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및 부천희망재단에 전달했다.
부천성모병원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세종병원에 각각 650만 원과 부천희망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독거노인 및 중장년층 환자 치료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2016년 기탁된 성금 1천만 원을 17명의 중ㆍ장년, 독거노인의 수술 및 치료비로 지원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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