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안성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안성시설관리공단 조손가정 사랑으로 돌본다

승인 2017-10-26 14:30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기자페이지

▲ 8. 다온1

안성시 시설관리공단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조손 가정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단은 지역 내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공단 1팀과 1가정 1:1 자매결연을 하고 제2의 가족이 되어 도움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건네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공단은 결연 사업을 통해 상시 가족입장에서 안부를 살피고 고민을 청취해 조손가정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박상기 이사장은 “직접 찾아가는 복지행정서비스를 통해 조손가정뿐만 아니라 모든 취약계층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