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파주병원 응급의학과 진수근 교수 외 1급 응급구조사 2명이 응급활동의 원칙인 기본인명구조술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 4분의 골든타임에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실습이 진행됐다.
보건소는 현재 13%의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율을 점차적으로 높여 시민 누구나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법정교육대상자인 의료기관 구급차운전자와 소방안전관리자, 초·중·고 체육교사 및 보건교사, 유치원교사, 보육원교사, 교통경찰 및 의무경찰, AED설치관리자 등에게 총 10차에 걸친 심화과정을 실시하고 내년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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