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서장 고창경) 112타격대가 자매결연을 한 사회복지법인 엘리엘 동산의 장애인 리프트 차량 마련을 위한 기금조성을 위한 바자회에서 봉사를 펼쳐 훈훈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이천경찰서 112타격대 대원들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이천성당 앞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바자회에서 바자회준비를 위한 천막 치기와 상품정리 등의 봉사를 펼쳤다.
경찰서 조국일 경비작전계장은 “매월 1회 봉사활동 자매결연협약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함으로써 경찰활동 및 체감치안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는 이천경찰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경찰서 112타격대는 지난 5월 사회복지법인 엘리엘 동산과 자매결연협약 체결해 매월 엘리엘 동산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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