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F&C 저소득층 위해 이웃돕기 성금 기부

▲ 대선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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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F&C는 지난 9일 양주시 광적면을 방문해 전태언 광적면장에게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밀착형 Community Network 지원사업(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대선 F&C는 2004년 광적면에 공장을 설립한 이후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남모르게 현물 등을 꾸준히 지원해 오는 등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어 추운 날씨에도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유인선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소외계층을 살피고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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