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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내년 제1단계 공공 근로사업 134명 모집

승인 2017-11-22 08:57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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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오는 24일까지 내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4명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내년 1월 2일부터 4월 20일까지다. 분야는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 지원사업, DB구축 지원사업 등이다.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구직등록을 하고 세대 기준 재산이 2억 원 이하여야 한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이상 신청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직전단계 사업 중도 포기자 및 연속 2단계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근무시간은 주 25시간(만 65세 이상은 15시간), 시급은 올해 6천470 원 대비 16.4%가 오른 7천530 원이며, 4대 보험 가입 지원 및 매일 간식비 3천 원과 만근 시 주휴·월차수당이 별도로 지급된다.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홈페이지(www.gunpo.go.kr)나 군포시 지역경제과(390-0659) 및 동 주민센터 등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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