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앞두고 의왕지역 기업 및 종교 단체에서 이웃돕기 후원성금 및 후원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에서 최근 김치 5kg 300상자를 기탁한 것을 비롯해 한국마사회에서 김치 10kg 120상자, ㈜한웅(대표 김수연) 1천만 원, ㈜태산더블유(대표 오승교) 500만 원, 퍼스트힐(대표 임은재) 500만 원, ㈜에스디에이(대표 심상범) 200만 원, KT&G 안양지사 200만 원, 말씀전원교회(담임목사 방석진) 쌀 20kg 25포, 익명 500만 원, ㈜파워링스(대표 최진일)에서 연탄 1천 장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전달받은 성금과 물품들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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