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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레일바이크,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 기탁

승인 2017-11-30 13:23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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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레일일파크_후원금_전달[1]
▲ 의왕레일일파크_후원금_전달[1]

의왕레일파크(대표 주용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후원금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의왕레일파크는 최근 의왕시청을 방문, 레일바이크 정차장에 위치한 ‘행운의 동전 분수대’에서 모인 금액과 의왕레일파크에서 모은 성금을 더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을 김성제 의왕시장에게 전달했다.

 

김 시장은 “레일바이크를 찾아 주신 관광객의 행운이 담긴 동전과 의왕레일파크의 성금이 더해져 더 의미 있는 기부라고 생각한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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