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새마을금고, 제2 도약의 발판을 만들기 위한 본점 신사옥 개관식 가져

▲ 군포새마을 금고 본점 신사옥 개관식
군포 새마을금고가 지난 16일 제2 도약의 발판을 만들기 위한 본점 신사옥 개관식을 했다.

 

신사옥은 군포로 522에 연면적 7천456㎡, 지하 3층ㆍ지상 10층, 부속건물(주차타워) 15층 규모다. 본점 신사옥을 겸한 문화복지센터와 주차타워의 준공식도 같이 진행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김윤주 군포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새마을금고 중앙회 김성삼 신용공제 대표이사와 경기지역본부 김기창 본부장, 회원 2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0년을 돌아보며 군포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축하했다.

 

백남규 군포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40년 가까이 군포지역에서 새마을금고를 지키면서 투명성과 윤리경영을 기본으로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본점 신사옥 준공을 시작으로 지역ㆍ서민 허브 종합금융협동조합으로 거듭나고 지역주민들에게 감동을 주겠다”고 밝혔다.

▲ 군포새마을 금고 신사옥
▲ 군포새마을 금고 신사옥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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