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민 대상 미사리 경정근린공원 주차료 감면 연장 운영

하남 시민을 대상으로 미사리 조정경기장(경정 근린공원) 주차료 감면 혜택을 애초 이달 말에서 오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2년 연장, 운영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은 협의과정에서 기존 감면 대상 이외에도 추가로 하남 시민 리스차량(1천 원)과 어린이집ㆍ유치원ㆍ요양원(요양병원)ㆍ장애인단체ㆍ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차량은 무료 적용을 받는다.

 

경정공원 주차장 감면은 지난 2015년 1월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하는 협의과정에서 하남 시민에게 혜택이 결정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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