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파주시지부는 파주시 관내 두일중학교에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1학년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상식과 전자금융사기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이장성 농협 파주시지부장은 “농협은 앞으로 학생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소외 계층과 기업체, 단체의 소속 임직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도록 하겠다” 말했다.
파주= 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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