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평생교육원(원장 김용숙)은 지난 27일 2018년도 아름다운문화센터 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의 위촉식 및 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신규 위촉된 41명의 강사들은 내년도 평생학습 일선에서 네일아트, 가야금, 커피바리스타, 웰빙댄스, 어르신노래교실, 규방&섬유공예, 플로리스트, 원어민생활영어, 캘리그라피 등 60개의 강좌를 맡아 수강생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의 위촉장 수여에 이어 임리라 감성리더십교육연구원장의 ‘통(通)하려면 소통하라!’를 주제로 한 강사 전문역량 강화교육이 실시됐다.
김용숙 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 강사들의 자기개발은 물론 학습자들의 학습동기 유발에 따른 교육 수료율 향상이 기대된다.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시민들이 행복한 일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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