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이 행복하다’는 마음가짐으로 인재양성과 새로운 서비스와 효율적인 경영운영, 업무효율화, 고객과 직원 간 신뢰받는 조직운영을 하는데 중점을 두고 정기서비스교육과 관리자 교육, 마케팅교육, 전문가양성교육 및 초청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의왕시가 주최하고 의왕상공회의소와 경기일보가 주관해 최근 개최된 2017 의왕시 우수중소기업 시상식에서 소상인 및 서비스부문을 수상한 배양자 ㈜정성담 F&B 대표는 “신선한 재료를 확보해 제공하고 새로운 신 메뉴를 개발하는 등 혁신성과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정직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배 대표는 “‘자연에 정성을 담다’라는 뜻을 가진 정성담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한상차림 숯불구이 전문점”이라며 “경남 거제도에 있는 유자농장에서 직접 유자를 수확해 유자 샐러드와 유자쿠키, 유자차, 유자냉면 등 다양한 음식으로 제공하고 통영의 멸치경매장, 속초 오징어경매장, 강원도 경매장 등 직접 산지에서 공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 분기별로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에게 중국과 대만, 일본, 싱가포르 등 다양한 해외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매년 1회 1박2일간 일정으로 전 직원 워크숍을 실시해 자연 속에서 하나가 되는 과정으로 조직 구성원 간 업무혁신, 소통혁신을 통해 행복하고 가족적인 분위기조성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교육 및 명사 초청 특강, 정신적ㆍ육체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건강증진 및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단합체육대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 대표는 또 “매년 어버이날에 설렁탕 2천 그릇을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12년째 무료로 제공해 오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기아대책후원아동과 월드비전 후원을 10년째 해오고 있고 환경미화원에 무료식사제공 등을 매년 해 오는 등 사회공헌사업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배 대표는 “손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선한 식재료를 확보하고 직원들의 철저한 서비스교육, 새로운 메뉴 개발 등에 노력해 안전하고 정직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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