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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마이스(MICE)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승인 2018-01-03 14:04
강현숙 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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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백현지구 마이스 산업 단지 조감도

성남시는 5일 오후 2~4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마이스(MICE)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한교남 피디엠코리아 소장이 발제자로 나와 ‘성남시 전시컨벤션 시설건설계획 및 추진 경과’, 권유홍 한림국제대학원 컨벤션이벤트경영학과 교수가 ‘성남시 MICE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제언’ 등을 각각 주제 발표한다. 

곽덕훈 시공미디어 부회장(전 EBS 사장)을 좌장으로 한 토론회가 진행된다. 토론자로 김갑수 한국관광공사 MICE 실장, 박희승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전시지원팀장, 이수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강동한 경기관광공사 MICE뷰로 단장 등이 나온다. 

시는 이날 정책토론회에서 나온 의견과 제언 등을 수렴해 마이스 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성남=강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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