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 광명 동굴 13일 입장료 일부 나눔의 집에 기부

광명동굴 입장료 수입금 1%, 2년 연속 나눔의 집 지원

▲ 양기대 시장이 광주 나눔의 집에서 지난해 광명동굴 입장료 수입금의 1%를 전달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 양기대 시장이 광주 나눔의 집에서 지난해 광명동굴 입장료 수입금의 1%를 전달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양기대 광명시장이 지난 13일 광주 나눔의 집을 방문, 지난해 광명동굴 입장료 수입금의 1%인 5천600만 원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 할머니(91), 박옥선 할머니(94), 하점연 할머니(96),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 고완철 광명시 평화의 소녀상 참뜻계승위원장, 진명숙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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