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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대한적십자 경기지사에 특별회비 전달

승인 2018-01-22 17:17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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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화성시의회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적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시의회는 22일 오후 의장실에서 김정주 의장과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시지구협의회, 남중부희망나눔센터 등 적십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취약계층 구호활동과 소외된 이웃돕기 등 적십자사의 인도주의적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주 의장은 “대한적십자사의 각종 재난구호 활동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따뜻한 손길이 우리 사회를 환하게 밝혀주는 희망의 등불이 될 것”이라며 “적십자사 회원들과 관계자들의 노력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화성=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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