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23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출입기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정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3선 오세창 시장의 지난 10년간의 성과 및 올해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오 시장은 “지난 10년간 산업기반 시설 확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동두천 2일반산업단지 준공을 시작으로 두드림 패션센터, LNG복합화력발전소 등의 건립과 원 도심 상권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 따뜻한 복지실천, 편리한 도로 교통망 구축 등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도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금 개띠 해 동두천은 더 높게, 더 크게, 더 멀리 비상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언론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