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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 김경선 서장 직원 눈높이 맞는 대화의 시간 가져

승인 2018-02-11 13:45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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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소방서장 대화의 시간1

양주소방서 김경선 서장은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양주소방서 직원들과 눈높이에 맞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서장은 소통의 시간에서 대형화재 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당부사항과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지원, 설 전후 특별경계근무 실시, 주요 현장활동 사례 등을 전달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설 연휴기간 중에는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귀성객이 붐비는 역사, 대형 마트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순찰을 강화하는 등 24시간 감시체제를 운영, 시민의 안전을 도모할 것을 주문했다.

 

김경선 서장은 평상시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훈련시 흘리는 땀 한 방울이 현장활동에서 흘리는 피 한 방울과 같다”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양주시를 위해 항상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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