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드림파워(대표 임재윤)는 지난 8일 동두천시청을 방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 10kg 200포(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천연가스를 사용, 초대형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이 회사는 2015년 3월 완공 이후 매년 명절마다 성품 기탁 등 많은 사회공헌 활동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힘쓰고 있다. 이날 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고르게 전달됐다.
오세창 시장은 “매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드림파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번 나눔을 통해 매서운 추위로 고생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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