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휴게소 평창 패럴림픽 맞이 새단장으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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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여주휴게소(강릉방향)는 세계적인 이목이 쏠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의 성공개최 기원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휴게소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여주휴게소 리모델링 공사는 캐노피 보강 공사와 편의점, 식당가에 대한 인테리어 개선공사와 의무실 및 신관 홀 조명 설치, 신규 매장 입점 등 사람 중심의 편리함과 청결한 이미지, 안전을 생각한 휴게시설로 새롭게 탄생시켜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평창 패럴림픽 준비를 위해 여주휴게소를 찾은 K씨(서울 양천구)는 “여주휴게소는 편안하고 안락한 호텔 같은 느낌을 주고 지역 특산물인 군고구마와 도자기 등 특색있는 곳이다”며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휴게소 분위기와 잘 구성된 매장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기철 여주휴게소장은 “고객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인테리어를 계획했다”며 “앞으로 더 깨끗한 환경과 위생적인 음식, 안전한 휴게시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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