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여성회관은 2018년도 성인문해교육과정 느티나무학교 신입생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느티나무학교는 초등학교 학력 취득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느티나무학교는 다음 달 9일 개강 예정으로, 총 다섯 가지 단계로 나뉘어 군포책마을(군포시 수리산로 112)에서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단계별 20~24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과정 참여 희망자는 군포시여성회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npoc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390-308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군포=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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