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은 지난 19일 ㈔한국문화의집협회와 오는 9월 15일 광명시에서 열리는 ‘2018 전국생활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전국생활문화축제 홍보 및 네트워크 공유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실행 ▲운영 및 예산 지원 등에 상호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축제는 각 지역에서 생활문화 활동을 하고 있는 전국 30여 개 문화의집이 참가해 지역별 각자의 특색 있는 활동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문화를 통한 화합을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흥수 광명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 각자의 일상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들이 모여 발현되는 공론의 장을 통해 생활문화를 실현하고, 생활문화 활동가와 동아리들이 모이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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