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지부장 정현범)와 하남농협단위조합(조합장 임갑빈), 서부농협단위조합(조합장 안종열)은 오수봉 하남시장을 만나 하남시ㆍ농협 공동사업의 하나인 2018년도 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지원한 농기계는 4대로 하남농협과 서부농협이 각각 굴삭기 1대와 트랙터 1대씩을 전달했다. 또 가뭄대처를 위한 대형관정 개발을 위한 사업비 등 2억1천300만 원도 지원했다.
오수봉 시장은 “행정기관과 농협이 한마음으로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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