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농협 공동사업, 트랙터 등 농기계 전달

▲ 포맷변환_하남시, 시농협 공동사업 전달식행사
▲ 포맷변환_하남시, 시농협 공동사업 전달식행사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지부장 정현범)와 하남농협단위조합(조합장 임갑빈), 서부농협단위조합(조합장 안종열)은 오수봉 하남시장을 만나 하남시ㆍ농협 공동사업의 하나인 2018년도 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지원한 농기계는 4대로 하남농협과 서부농협이 각각 굴삭기 1대와 트랙터 1대씩을 전달했다. 또 가뭄대처를 위한 대형관정 개발을 위한 사업비 등 2억1천300만 원도 지원했다.

 

오수봉 시장은 “행정기관과 농협이 한마음으로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하남=강영호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