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가야종합사회복지관, 고은땅 마을 주(주민과)주(주민이 만나는)총회 진행

▲ 군포 가야종합 사회 복지관 주주총회1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용일)은 지난달 31일 고은땅 마을(2016년 마을이름 공모전에서 선정된 마을이름-마음이 곱고 배려 깊은 사람들이 사는 마을)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욕구조사(412명 참여) 결과 공유, 2018년 사업설명회 및 신규 사업소개 진행, 그리고 지역주민의 소중한 의견 수렴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LH 관리사무소, 수리동주민센터, 지역 시의원(박미숙, 홍경호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각종 의견을 스스럼없이 주고받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최용일 관장은 “지역의 주인인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얼굴을 마주하며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복지관이 중심이 아닌 주민들의 의견이 담긴 지역사회 복지를 펼쳐나가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군포 가야종합 사회 복지관 주주총회주주총회2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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