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보영)와 평택시민축구단(대표이사 윤상철)이 공식후원(파트너십) 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
이보영 회장과 윤상철 대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협약식에서 이 회장은 평택시민축구단 2018 K3 ADVANCED 시즌권 2호 구매식을 갖고 축구단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평택상공회의소 시즌권 구매는 평택시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이다.
이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많은 기업이 관심을 두고 지원해준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생각한다”며 “평택시민축구단이 좋은 성적을 내고 크게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최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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