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중부목재유통센터 목재야 놀자 오는 27일부터 3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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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목재야 놀자’ 목공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 시민과 일반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목재를 활용해 생활인테리어 소품과 가구 생활용품 등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한다.

 

행사 기간 건축재와 목재소품, 내·외장재, 국산 청정 우수 임산물 전시전과 자투리 원목을 활용한 다용도 책장, 평의자, 평상, 침대 등 단계별 DIY 생활가구 조립 등 체험행사와 빙과류 나눔, 친환경 목재 놀이터, 각종 편의시설 개방 등의 나눔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기는 ‘목재·목공체험 행사’에서는 믿을 수 있는 국내산 건축재와 내·외장재, 데크재, 목재소품 등 각종 목제품과 다양한 종류의 임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김종태 센터장은 “국내산 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목재·목공체험 행사는 누구나 손쉽게 목재를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행사 기간 중 직원들이 상주해 안전하게 원하는 목제품을 만드는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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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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