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公 한기진 경기지역본부장, 파주 영농형 태양광 모델 현장 점검나서

▲ 한기진본부장 금파저수지 현장설명사진

한국 농어촌공사 한기진 경기지역본부장은 10일 파주ㆍ고양지사를 방문해 경기지역본부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영농형 태양광사업이 대대적으로 확산돼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기진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날 영농형 태양광사업 예상지구인 파주 금파저수지 현장을 방문해 노석환파주고양지사장에게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주민수용성 및 환경영향평가를 고려한 적극적인 입지 후보지 발굴을 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울러 “안정적인 생산기반 인프라 구축 및 효율적인 용수공급체계를 통해 영농편익 증진에 기여해 달라”며 “경기지역본부가 올해를 기점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태양광발전사업의 확산과 신규지구 발굴에 전 직원의 관심과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노석환 파주고양지사장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와 태양광발전의 성장을 위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말했다.

파주= 김요섭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