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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교육청, ‘진로체험길 안전사고 토론기반 훈련’ 실시

승인 2018-05-17 13:18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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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교육청 상황실에서 진로체험 안전사고 토론기반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광명교육청 제공
▲ 광명교육청 상황실에서 진로체험 안전사고 토론기반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광명교육청 제공

광명교육청은 지난 16일 교육청 상황실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을 맞아‘2018년도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안전사고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중에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가상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안전사고를 대처하는 방법 등 학생 스스로가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능력 방안을 토론했다.

 

홍정수 광명교육장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학생과 교사 및 학부모가 함께하는 참여형 훈련을 유도해 안전문화의식을 확산하고 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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