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에서 지원한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이번 교육은 통일안보 계기교육 및 교과와 관련해 활동중심으로 학교홈페이지에 통일부 주관 연계 행사 및 각종 참여 체험프로그램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23일과 24일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민주통일자문회의 가평군협의회의 지원으로 북한이탈주민 조민희, 이소연, 김설희 강사를 초청해 학년별로 ‘2018. 찾아가는 통일교실’을 실시하는 한편 북한친구에게 편지쓰기를 통해 통일의 필요성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복희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북한 학생과 우리나라 학생들의 생활을 비교하면서 통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다짐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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