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리크라상, 월드비전 경기동부지역본부에 취약가정 아동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

▲ ㈜파리크라상(대표 권인태)은 30일 SPC그룹 양재사옥에서 월드비전 경기동부지역본부(본부장 박인수)에 성남지역 내 취약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월드비전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월드비전 제공
▲ ㈜파리크라상(대표 권인태)은 30일 SPC그룹 양재사옥에서 월드비전 경기동부지역본부(본부장 박인수)에 성남지역 내 취약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월드비전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월드비전 제공

㈜파리크라상(대표 권인태)은 30일 SPC그룹 양재사옥에서 월드비전 경기동부지역본부(본부장 박인수)에 성남지역 내 취약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월드비전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파리크라상은 지난 2012년부터 임직원들이 성남지역의 취약가정 아동들을 돕기 위한 뜻 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파리크라상 임직원들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기부 앤 테이크’라는 사내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진행해 총 564만 5천800원을 모금했다.

이 후원금은 아침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성남지역 취약가정 아이들을 위한 조식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월드비전은 지난해부터 아침을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취약가정 아동들의 바른 성장과 학교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 100여 개 학교에서 ‘월드비전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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