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이달 5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약 3주간 ‘이야기가 있는 원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출판사 국민서관에서 도서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테마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작대교에 버려진 검둥개 럭키’에 실린 작품 10여 점을 전시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검둥개 럭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어린 이용자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는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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