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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공회의소, 화성 지역 7개 사회복지시설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승인 2018-06-05 17:27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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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상공회의소, 화성 지역 7개 사회복지시설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박성권)는 화성 리베라 C.C에서 관내 7개 사회복지시설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화성상공회의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이날 행사에 참가한 회원사들로부터 모금된 6천200만 원의 성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박성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관심을 기울이는데 작은 불씨를 마련하여 향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화성상공회의소는 기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를 만드는데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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