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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양주시지부 관내 7개 농협과 농협 이동상담실 운영

승인 2018-06-24 15:20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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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이동상담실 운영1
▲ 농협 이동상담실 운영1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와 양주시 관내 7개 지역농협은 지난 22일 남면농협에서 농업인들의 법률적 불편과 소비자문제를 해소해 주기 위해 100여명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농협 이동상담실에서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최철호 변호사와 한국소비자원 이창옥 교수 등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와 함께 개별상담실을 운영, 법률적 자문과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 농협 이동상담실 운영3
▲ 농협 이동상담실 운영3

농협 이동상담실은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상속ㆍ부동산 관련 법률상식, 소비자 상품구매 피해, 전자금융 사기 피해 등 각종 고민을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의와 상담을 통해 방안을 제시해 주는 현장 위주의 농업인 실익사업이다.

 

임순혁 농협 양주시지부장은 “농협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법률, 소비자보호 관련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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