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도내 초중등 교장 교감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 가천대가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교장·교감 100여 명을 26일 대학으로 초청해 소프트웨어 교육센터에서 스크래치 코딩 교육을 하고 있다.
▲ 가천대가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교장·교감 100여 명을 26일 대학으로 초청해 소프트웨어 교육센터에서 스크래치 코딩 교육을 하고 있다.

가천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원)은 오는 7월19일까지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중학교 교장·교감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천대는 26일 대학 바이오나노대학 소프트웨어교육센터에서 중학교 교장·교감 100여 명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 프로그램은 ▲컴퓨팅적 사고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체험 ▲가상현실(VR) 체험 ▲디지털 교과서 소개 및 체험 등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김원 단장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소프트웨어 교육의 내실화에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천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교육, 진학상담, 소프트웨어교육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성남시청소년재단 임직원 및 강사를 초청해 코딩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소프트웨어 이해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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