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는 대학 다온사회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곽미정 사회복지과 교수와 다온봉사단이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에서 사회복지대상 개인 및 단체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일 밝혔다.
사회복지개발원 수석연구원을 역임하고 있는 곽미정 교수는 대한민국 사회복지를 책임질 인재 양성과 사회봉사 및 사회봉사인력 양성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 김포대학교 다온사회봉사단 단장으로 대학생 봉사활동을 지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기획 및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곽 교수는 “앞으로 현장에서 더 열심히 뛰는 사회복지사 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포대학교 다온사회봉사단은 지난해 10월19일 창단 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처럼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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