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모담한정식으로부터 기부금 받아

▲ 김포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대표 최해왕)은 김포금쌀 ‘모담한정식’(대표 홍순의)으로부터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김포아트빌리지에 위치한 ‘모담한정식’은 양질의 음식과 수준높은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해왔다.

 

최해왕 대표이사는 “지역문화예술에 대한 ‘모담한정식’의 적극적인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문화곳간으로 조성된 기부금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1월부터 지역문화예술의 발전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금 및 기부물품을 모금하는 ‘문화곳간’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