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전문대는 8월 1일부터는 폭염 등의 이상기후에 따른 출동 증가를 고려하여 기존의 3개대에서 8개대로 더 많은 의용소방대를 동원하며 출동지역도 비전ㆍ팽성 지역에서 평택소방서 관할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생활안전전문대는 연중 매일 13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벌집보호복 등 각종 장비 사용법의 교육을 매월 실시할 예정이라” 며 ”생활안전전문대가 비긴급 신고에 대응하면서 긴급한 사고 현장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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