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에 번진 아이스버킷 챌린지… 이정우 의장·박현일 의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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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우 의장·박현일 의원
양평군의회 이정우 의장과 박현일 의원이 10일 오후 5시 군청 현관앞에서 루게릭환자 돕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두 의원은 전날 정동균 군수의 지명을 받아 이날 아이스버킷에 참여하며 기부금을 쾌척했다.

 

이정우 의장은 “루게릭 환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기꺼이 얼음물을 맞겠다”며 다음 번 도전자로 서광범 여주시의원, 홍성표 새마을회 양평군 지회장, 자유총연맹 최종열 지회장을 지목했다.

 

또 박현일 의원은 “더 많은 루게릭 환자들이 완치되길 희망한다”고 말한 뒤 다음번 도전자로 이영주 도의원, 심준보 서종면장, 박세라 화가를 지목했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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