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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읍 사회보장협의회 주거환경개선 사업

승인 2018-08-27 16:37
정대전 기자 12jd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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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수리

연천군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이상훈)와 자원봉사단체인 연천사랑 가족봉사단(회장 공윤택)은 지난 25일 전곡읍 전곡6리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벌였다.

 

이날 봉사에는 공윤택 회장을 비롯한 회원, 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쾌적한 주거환경개선과 청소봉사 및 생활용품 등을 지원했다.

 

연천사랑 가족봉사단은 매년 복지 사각지대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물품을 지원하고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도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따라 전곡읍과 함께 연계해 실시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지관길 전곡읍장은 “앞으로도 가가호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민간 복지자원과 연계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천=정대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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