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는 지난 13일 경찰서 2층 청하연에서 민ㆍ관ㆍ경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하고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올해 범죄예방협의체 추진사항 및 공동체치안활동 성과를 검토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범죄예방협의체 추진사항을 보면 ▲환경개선을 통한 안전한 통학로 조성 ▲CCTVㆍ공중화장실 비상벨 확대 설치 ▲벽화사업 추진 등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오재균 생활안전과장은 “내실있는 협의체 운영으로 지역의 불안요소를 사전예방하고 제거해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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