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업사이클아트센터는 지난 19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케아 광명점과 업사이클 기부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세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보교환 및 제반 업무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복지사회를 실현하는 데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이케아 광명점은 폐기를 앞둔 가구 및 홈페니싱 악세서리 제품을 정기적으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 기부하고 광명시 목공 동아리인 세모나(세상의 모든 나무)회원들에 의해 새로운 가치를 더한 업사이클 가구 및 악세서리로 제작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수요 조사 진행 후 관내 지역 아동센터 등에 기부된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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