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의왕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의왕시, UCC 공모전 최우수작에 ‘자연을 느끼고 자연을 누리다(왕송호수편)’ 선정

승인 2018-09-30 14:26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기자페이지

제8회 의왕시 UCC 공모전 최우수작에 ‘자연을 느끼고 자연을 누리다(왕송호수편)’가 선정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의 특색있고 창의적인 모습을 담은 영상을 발굴하고 왕송호수 일대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6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UCC 공모전을 개최해 24편의 작품을 접수했다.

 

심사는 1차 내부심사와 2차 네티즌 심사, 3차 외부전문가의 최종 심사를 거쳐 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 작품으로 정윤 등 2명의 ‘자연을 느끼고 자연을 누리다(왕송호수편)’가 선정됐으며 우수작품으로는 ‘자연과 재미가 어우러진 의왕(박진영 씨)’과 ‘이왕이면 의왕(안진기 씨)’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작품은 ‘의왕행’(정해원 씨 등 3명)과 ‘호수따라 달리는 레일바이크’(유두옥 씨 등 2명)가 뽑혔다.

 

임태성 의왕시청 홍보담당관은 “입상작에 대해서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해 시정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의왕을 알릴 수 있는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UCC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월례조회에서 시상한다.

 

의왕=임진흥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